미,한국 불공정국 지정 제외/이통시장 개방 관련

미,한국 불공정국 지정 제외/이통시장 개방 관련

입력 1996-04-04 00:00
수정 1996-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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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협상 가능성

【워싱턴=김재영 특파원】 미국이 한국의 이동통신 서비스시장을 개방하도록 한국에 강력히 요구함에 다라 양국은 이달말쯤 이에 대한 협상을 가질 전망이다.

미국은 지난주 워싱턴에서 통상법 1377조에 따라 한·미통신협정의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양측 실무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휴대전화와 삐삐,TRS(주파수공용통신),PCS(개인휴대통신) 등 이동통신서비스시장을 개방하하도록 요구하며 쌍무협상을 가질 것으로 2일 밝혀졌다.

이와 관련,한극측은 미국측의 새로운 요구는 현행 통신협정의 규정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 논의할 수 없으며 WTO협상에서 다루어질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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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미무역대표부(USTR)는 미통산법 1377조에 따라 각국과 체결한 통신협정의 이행상태를 지난 3월말까지 점검,의회에 보고하도록 돼있는데 한국과는 3개의 서한을 교환하고 곧 협상을 재개하기로합의,한국은 일단 통상법 1377조에 따른 불공정국가 지정대상에서 제외됐다.

1996-04-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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