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5일 4·11총선에 나설 지역구 공천자 2백19명을 확정,발표했다.<관련기사 6면>
민주당은 인천과 대전·충북등 3개 시·도의 전지역구에 공천자를 확정했으나 서울 중구를 비롯,나머지 12개 시·도의 34개 선거구는 공천을 보류했다.특히 광주와 전남·북은 37개 선거구중 20개 지역에서 후보를 내지 못해 호남에서의 극심한 인물난을 드러냈다.
이날 공천에서는 피선거권 제한으로 총선출마가 불가능한 서울 강서을의 노회찬씨(39)등 7개 선거구의 조직책이 탈락했다.
또 37명의 현의원 가운데는 홍영기·황의성 의원 등 지역구 출신 2명과 박일 전 대표 등 전국구의원 11등 모두 13명이 공천신청을 포기,후보선정에서 제외됐다.
민주당은 인천과 대전·충북등 3개 시·도의 전지역구에 공천자를 확정했으나 서울 중구를 비롯,나머지 12개 시·도의 34개 선거구는 공천을 보류했다.특히 광주와 전남·북은 37개 선거구중 20개 지역에서 후보를 내지 못해 호남에서의 극심한 인물난을 드러냈다.
이날 공천에서는 피선거권 제한으로 총선출마가 불가능한 서울 강서을의 노회찬씨(39)등 7개 선거구의 조직책이 탈락했다.
또 37명의 현의원 가운데는 홍영기·황의성 의원 등 지역구 출신 2명과 박일 전 대표 등 전국구의원 11등 모두 13명이 공천신청을 포기,후보선정에서 제외됐다.
1996-03-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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