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관은 7일 카자흐스탄산 녹용을 불법수입해 관세를 포탈하려한 김충현씨(50·한약재 오퍼상·서울 광진구 군자동)등 2명을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씨 등은 지난 1월27일 카자흐스탄산 알마아타에서 1억3천여만원 어치의 녹용 1백95kg을 들여오면서 절반값인 6천5백여만원에 수입하는 것처럼 계약서를 위조해 1천여만원의 관세를 포탈하려한 혐의다.<김성수 기자>
김씨 등은 지난 1월27일 카자흐스탄산 알마아타에서 1억3천여만원 어치의 녹용 1백95kg을 들여오면서 절반값인 6천5백여만원에 수입하는 것처럼 계약서를 위조해 1천여만원의 관세를 포탈하려한 혐의다.<김성수 기자>
1996-03-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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