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페인당·IRA 휴전불응 불구/영­아일랜드 평화협상 강행

신페인당·IRA 휴전불응 불구/영­아일랜드 평화협상 강행

입력 1996-03-04 00:00
수정 1996-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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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AP 연합】 영국과 아일랜드는 3일 아일랜드공화군(IRA)이 휴전에 응할지여부에 관계없이 오는 6월10일로 예정된 평화협상의 개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 참석한 존 메이저 영국 총리는 이날 방콕에서 존 브루턴 아일랜드 총리와 50분간 회담을 가진뒤 『우리는 평화협상 일정을 갖고 있으며 신페인과 IRA가 참여하건 않던 간에 일정을 밀고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과 아일랜드 정부는 IRA가 새로운 휴전에 동의할 때까지 북아일랜드 평화협상에 IRA의 정치조직인 신 페인의 참여를 허용하지 않겠으며 이들에게 협상이 시작되기전에 폭력의 공식 포기와 선거에 대한 지지를 요구해왔다.

1996-03-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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