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총선후보 218명 확정/호남지역 현역의원 9명 교체

국민회의­총선후보 218명 확정/호남지역 현역의원 9명 교체

입력 1996-03-04 00:00
수정 1996-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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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는 3일 서울 강동갑에 김형래 전 의원,강남갑에 강동연 전 사우디공사,광주 서구에 정동채 총재비서실장을 공천하는등 제15대 총선에 출마할 2백18명의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국민회의는 이번 공천에서 그동안 관심을 모은 호남지역 물갈이에 착수,9명의 현역의원을 전격 교체 했다.교체된 의원은 전주 덕진의 오탄,김제의 최락도,부안의 이희천,나주 김장곤,여천 신순범,영암·장흥 유인학·이영권,보성·화순 유준상,담양·장성 박태영의원 등이다.

대신 전주 덕진에 정동영 전MBC앵커,김제에 장성원 전 동아일보 편집부국장,부안에 김진배 전 의원,나주에 정호선 경북대교수,여천에 김성곤 전 영산대 교수,영암·장흥에 김옥두 의원,보성·화순에 박찬주 변호사,담양·장성에 국장근 전 전남도의회 의장을 각각 공천했다.

국민회의는 그러나 당초 예상과 달리 서울지역 조직책에 대해서는 한 명도 교체하지 않았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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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역의원의 민주당 잔류로 공석이던 전북 임실·순창에는 박정훈 의원,전남 무안에는 배종무 전 목포대 총장을 공천했으며 서울서초을에 출마한 정상용 의원의 광주 서구에는 정동채 총재비서실장을 임명했다.

1996-03-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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