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 연합】 북한은 작년 여름 대홍수로 식량난을 겪고 있으나 조만간 대규모 기아의 위험에 직면할 조짐은 없다고 국제적십자 및 붉은 초승달 연맹(IFRC)의 사이먼 미시리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국장이 29일 말했다.
그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가진 로이터통신과의 전화회견에서 『북한의 상황은 소말리아의 그 것과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시리부국장은 또 『국제적십자사는 홍수로 파괴된 북한의 가옥들을 재건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가진 로이터통신과의 전화회견에서 『북한의 상황은 소말리아의 그 것과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시리부국장은 또 『국제적십자사는 홍수로 파괴된 북한의 가옥들을 재건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1996-03-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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