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동구 기자】 3년째 계속되는 가뭄으로 포항시의 상수원에 바닷물이 유입,염분농도가 기준치를 두배나 초과했다.
포항시는 형산강과 영천댐·안계댐 등에서 하루 11만7천t을 취수,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나 최근 형산강 취수원의 염분농도가 기준치 1백50㎛보다 두배 정도 높은 2백20∼2백50㎛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때문에 형산강 취수량을 종전 하루 6만t에서 4만5천t으로 줄이는 대신 영천댐과 안계댐의 취수량을 6만t에서 7만2천t으로 늘려 염분 농도를 1백㎛ 이하로 낮추고 있으나 이 역시 장기간 먹을 경우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포항시는 형산강과 영천댐·안계댐 등에서 하루 11만7천t을 취수,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나 최근 형산강 취수원의 염분농도가 기준치 1백50㎛보다 두배 정도 높은 2백20∼2백50㎛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때문에 형산강 취수량을 종전 하루 6만t에서 4만5천t으로 줄이는 대신 영천댐과 안계댐의 취수량을 6만t에서 7만2천t으로 늘려 염분 농도를 1백㎛ 이하로 낮추고 있으나 이 역시 장기간 먹을 경우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996-02-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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