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 구축/부처·지자체 등 관리망 통합

「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 구축/부처·지자체 등 관리망 통합

입력 1996-02-28 00:00
수정 1996-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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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치료·구급·구난 정보교환체계 갖춰/2천2년까지 3천5백억 들여

내무부는 27일 오는 2002년까지 3천5백여억원을 들여 정부 각 부처와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각자 운영하고 있는 재난정보 관리체제를 전산망을 통해 유기적으로 통합한 「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내무부가 국가정보화 전문기술 지원기관인 한국전산원과 함께 국무총리실,정보통신부 등 관련부처의 협조를 받아 마련한 「국가안전관리 정보시스템」은 ▲사전에 재해 및 재난을 예방·관리하며 ▲재해·재난 발생때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시스템의 운용방식은 중앙에 안전관리센터를 두고 각 시·도별 지역안전관리센터의 소방,자연재해 관리,시설물 관리,응급의료,구급·구난 등의 정보를 상호교환하게 된다.

이 계획은 3단계로 나뉘어 추진되며 1단계는 97년까지 내무부에 중앙안전관리시스템을 설치하고 서울·경기·경북·전북지역 등 우선 가능한 일부 시·도에 지역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연계시킨다.중앙 및 지역안전관리시스템은 현재 구축돼 있는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정보시스템,기상청의 기상정보시스템,건설교통부의 홍수통제시스템 등과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재난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98∼99년 사이의 2단계 기간에는 지역안전관리시스템을 전 시·도 지역에 확대·구축하고 시설물 관리,가스안전 관리,원자력안전 관리 등 재해 및 재난관련 부처의 모든 기능별 시스템을 구축,무선통신 및 위성통신을 통해 재해·재난 현장에서 이들 시스템의 정보를 검색·활용하게 된다.<곽영완 기자>

1996-02-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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