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원고 「책가방 없는 날」 첫 실시

서울 대원고 「책가방 없는 날」 첫 실시

김태균 기자 기자
입력 1996-02-22 00:00
수정 1996-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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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기부터 매월 1·3주 토요일/등산·봉사활동 등 「현장 수업」

서울 광진구 중곡4동 대원고등학교(교장 손특익·61)가 한달에 두번씩 「책가방 없는 날」을 갖기로 했다.고등학교로는 처음이다.

새 학기부터 매주 첫째·셋째 토요일을 「책가방 없는 날」로 정해 등산과 봉사활동 등 살아 있는 현장수업시간을 갖는다.

이는 서울시교육청이 올해부터 모든 초등학교에서 한달에 한번이상 「책가방 없는 날」을 갖도록 의무화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다른 중·고교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대원고는 앞으로 고궁관람·명산등반·박물관견학·지역봉사·체육활동·백일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매번 한가지씩 하기로 했다.올해는 일단 격주로 운용하고 내년부터 매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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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2-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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