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자율 출퇴근제 초중고 6개교 실시/서울시

교사 자율 출퇴근제 초중고 6개교 실시/서울시

입력 1996-02-21 00:00
수정 1996-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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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은 20일 올 신학기부터 시내 초·중·고교 각 2개교씩 모두 6개교를 선정,교원들이 자율적으로 출·퇴근 시간을 정하는 자율 출퇴근제를 시범 실시키로 했다.

이들 학교 교원들은 공무원의 하루 근무시간인 8시간을 지키되 3가지의 자율 출퇴근 유형중 한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교육청이 제시한 유형은 ▲교원 개인별로 출퇴근 시간(8시간)을 정하도록 하는 개인별 자율 출퇴근제 ▲상오 9시부터 하오 5시인 현행 근무시간을 학교 단위로 조정하는 집단 가변 출퇴근제 ▲교원 전체가 근무해야할 시간을 정해놓고 나머지 시간은 개인별로 정하는 코아 타임(CORE TIME)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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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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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관계자는 『자율 출퇴근제가 효율이나 사기진작 측면에서 큰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내년부터 전체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함혜리 기자>

1996-02-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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