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폐지 첫 의결/남·북구청 신설 1년만에/포항시의회

구청폐지 첫 의결/남·북구청 신설 1년만에/포항시의회

입력 1996-02-17 00:00
수정 1996-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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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동구기자】 경북 포항시의 남·북구청이 신설 1년만에 폐지되게 됐다.민선시장 취임 뒤 집행부와 의회가 구청 폐지를 결정하기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양용주)는 15일 임시회의를 열고 남·북구청 폐지안을 찬성 24,반대 17,무효 3표로 가결시켰다.

포항시는 지난 해 1월 영일군과 통합한 뒤 남·북구청을 설치했으나 민원인들이 본청과 구청을 2중으로 출입해야 하는 등 불편이 커 지난 12일 시의회에 구청 폐지안을 제출했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 준공 소식 전해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주민들의 오랜 이용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공원 이용 환경이 한층 쾌적하고 안전하게 재정비됐다. 특히 이번 공사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구 의원과 서울시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낸 대표적인 지역 민원 해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692번지 일대에 위치한 학마루공원은 인근 아파트 단지와 학교를 연결하는 거점형 생활권 근린공원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산책로 포장이 균열·침하되는 등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됐다. 이로 인해 보행 환경이 악화되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시설개선공사는 총 3억 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0㎡ 규모로 추진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산책로(트랙) 전면 정비 ▲고사목 및 뿌리 제거 ▲청단풍, 황금사철, 겹철쭉 등 수목 식재 ▲맥문동 식재 ▲원형수로관 및 집수정 설치 등 배수체계 개선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균열과 파손이 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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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무부는 포항시의회의 구청 폐지안이 올라오면 승인하기로 했다.

1996-02-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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