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상오 9시부터 끊겼던 서울 양천구및 경기도 인천·부천시 일대 16만7천여가구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10일 상오 3시부터 정상화됐다.
한국수자원공사측은 9일 자정 전날 강추위로 동파됐던 서울 양천구 목동 양정고앞 지하에 묻힌 지름 2m의 수돗물 원수관에 대한 용접복구 공사를 완료,10일 새벽부터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측은 9일 자정 전날 강추위로 동파됐던 서울 양천구 목동 양정고앞 지하에 묻힌 지름 2m의 수돗물 원수관에 대한 용접복구 공사를 완료,10일 새벽부터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1996-02-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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