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불법운행 「감시 카메라」 설치/일정지역 왕래·합승 등 단속

택시 불법운행 「감시 카메라」 설치/일정지역 왕래·합승 등 단속

입력 1996-02-05 00:00
수정 199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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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3월부터 압구정역서 시범 운영

서울시는 4일 출퇴근 시간대에 지하철역과 주거지역,업무지역만 오가며 합승등을 강요하는 불법운행 택시를 단속하기 위해 폐쇄회로 TV를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5월 강남구청에서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 이같은 폐쇄회로 TV (CC­TV)를 설치,시범 운영한 뒤 성과가 좋으면 확대 설치키로 했다.

압구정역 주변 2곳에 설치되는 이 CC­TV는 구청으로 연결돼 위반상황등을 구청단속반등에 알려주게 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 장치가 마련되면 위반행위가 녹화됨으로써 위반 여부를 놓고 빚어졌던 실랑이와 교통정체 등이 줄어들게 되고 눈 또는 비가 오거나 혹한기에도 단속이 수월하게 된다.<박현갑기자>

1996-02-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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