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장에 판공비 변칙 지출

전북도/의장에 판공비 변칙 지출

입력 1996-02-02 00:00
수정 1996-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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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브 업무추진비로 2천5백만원 계상

【전주=임송학기자】 전북도가 지난해 정무부지사 등 간부 앞으로 거액의 업무추진비를 계상한 뒤 변칙적으로 이를 도의회의장에게 지원해온 사실이 밝혀져 검찰이 내사중이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추경예산을 짜면서 정무부지사 1천만원,기획관리실장 8백만원,의회 사무처장 7백만원 등 모두 2천5백만원의 업무추진비를 계상했다.이중 쓴 금액은 2천50만원이다.

그러나 실제로 쓴 사람은 집행부 간부가 아니라 김규섭도의회의장이다.도는 의장이 요청할 때마다 간부들의 업무추진비에서 1백만∼3백만원씩 현금이나 음식비 등으로 내줬다.그러나 집행부는 도청 간부가 쓴 것처럼 회계과의 서류를 거짓으로 꾸몄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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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같은 정당(민주당)소속이던 김철규정무부지사는 1천만원을,김성연의회 사무처장은 7백만원을 지출했다.물론 본인들이 양해했다.서형락기획관리실장 앞으로 책정된 8백만원의 경우 회계과 등 일부 공무원의 반발로 3백50만원만 지출됐다.

1996-02-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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