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교도소 탈주범 광주역서 검거

목표 교도소 탈주범 광주역서 검거

입력 1996-01-31 00:00
수정 1996-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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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치봉기자】 교도소를 탈주한 재소자가 33시간여만에 붙잡혔다.

30일 하오 5시50분쯤 광주시 광주역 앞에서 전남 목포교도소에 수감 중 작업장에 나갔다가 지난 29일 탈주한 안태웅씨(23·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가 광주교도소 김명규교사(40)에 의해 붙잡혔다.

안씨는 지난 29일 상오 7시50분쯤 동료 재소자 14명과 함께 미역 가공공장에 나가 미역을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 교도관의 눈을 피해 탈주한 뒤 광주까지 걸어갔다.특수절도죄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은 안씨는 오는 7월1일 출소할 예정이었다.

1996-01-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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