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3부 유석원검사는 29일 지난 1개월간 폐수배출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상신정비공업 환경담당이사 신석균씨(50·서울 구로구 개봉동) 등 29명을 적발,신씨 등 3명을 수질환경보존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김모씨(54·주유소대표)등 2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1996-01-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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