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선기획단 가동/공약 개발·표밭갈이 전략 본격화

여야 총선기획단 가동/공약 개발·표밭갈이 전략 본격화

입력 1996-01-15 00:00
수정 1996-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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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총선을 88일 앞둔 가운데 신한국당과 국민회의는 14일 이번주 초부터 총선기획단을 공식 가동,당체제를 총선체제로 바꾸고 공약개발을 위한 여론수집등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특히 신한국당은 총선의 주도권을 쥐고 이끌어나간다는 계획 아래 전략 명칭을 「글로리 411」로 정하고 시기·쟁점·지역별로 나눠 종합적인 총선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신한국당은 여론의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 공세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회의는 이벤트식 행사를 마련,수도권을 중심으로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 아래 2월말부터 대대적인 옥내·외 행사를 구상하고 있다.

두 당은 또 정치권에 대한 유권자들의 냉소적인 시각을 감안,현역의원들에 대한 물갈이를 위해 특별팀을 현지로 보내 기초자료 수집에 착수했다.두 당은 현지실사 작업이 끝나는 대로 교체작업을 시작,늦어도 2월초에 모두 매듭지을 방침이다.

현재 신한국당은 부산·경남지역에서 30∼40% 정도 교체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양승현기자>
1996-01-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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