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박정현특파원】 프랑수와 미테랑 전 프랑스대통령이 8일 상오 8시30분(현지시간) 7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그의 비서관이 밝혔다.
자크 시라크 프랑스대통령은 미테랑 대통령의 장례식을 15일 거행할 것이라고 말하고 『미테랑 전 대통령은 유럽의 단합을 강화시켰으며 단호한 의지를 갖고 유럽건설을 이끈 훌륭한 지도자였다』고 애도했다.
미테랑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전립선암으로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계속해왔다.
◎김대통령 조전
김영삼대통령은 8일 프랑수아 미테랑 전 프랑스대통령 서거에 즈음,조전을 보내 고인이 한국과 프랑스의 관계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세계지도자의 한 사람으로서 국제평화와 발전에 기여한 노력에 경의를 표했다.
자크 시라크 프랑스대통령은 미테랑 대통령의 장례식을 15일 거행할 것이라고 말하고 『미테랑 전 대통령은 유럽의 단합을 강화시켰으며 단호한 의지를 갖고 유럽건설을 이끈 훌륭한 지도자였다』고 애도했다.
미테랑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전립선암으로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계속해왔다.
◎김대통령 조전
김영삼대통령은 8일 프랑수아 미테랑 전 프랑스대통령 서거에 즈음,조전을 보내 고인이 한국과 프랑스의 관계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세계지도자의 한 사람으로서 국제평화와 발전에 기여한 노력에 경의를 표했다.
1996-01-09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