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의 박성범(중구) 김찬진위원장(서초갑)등 서울·경기지역 원외위원장 21명은 6일 『원외지구당 위원장들이 지구당활동보고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서를 당에 제출했다.
이들은 건의서에서 『현역의원에 한해 선거운동 개시일 직전까지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토록 허용한 통합선거법은 헌법상의 기회균등권에 위배된다』며 『원외지구당 위원장들도 지구당 차원에서 활동보고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건의서에서 『현역의원에 한해 선거운동 개시일 직전까지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토록 허용한 통합선거법은 헌법상의 기회균등권에 위배된다』며 『원외지구당 위원장들도 지구당 차원에서 활동보고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장했다.
1996-01-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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