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멘트 “빚 못 갚겠다”/채권금융기관 50곳 소송

고려시멘트 “빚 못 갚겠다”/채권금융기관 50곳 소송

입력 1996-01-06 00:00
수정 1996-01-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작년 3월 부도를 낸 고려시멘트가 1조1천억원의 채무를 갚지 않겠다고 밝히자 50여개의 채권 금융단이 일제히 법원에 소송을 내는 등 고려시멘트의 「채무부인」 파문이 제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동양투자금융 대신증권 외환은행 등 채권 금융단들은 작년 12월 말부터 이날까지 각 사별로 광주지법에 채권확인 소송을 제기했다.특히 회사별로 1백억∼2백억원의 채권이 있는 투금사들은 오는 9일쯤 공동 대책회의를 갖고 변호사 선임 등 소송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곽태헌기자>

1996-01-06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