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부도를 낸 고려시멘트가 1조1천억원의 채무를 갚지 않겠다고 밝히자 50여개의 채권 금융단이 일제히 법원에 소송을 내는 등 고려시멘트의 「채무부인」 파문이 제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동양투자금융 대신증권 외환은행 등 채권 금융단들은 작년 12월 말부터 이날까지 각 사별로 광주지법에 채권확인 소송을 제기했다.특히 회사별로 1백억∼2백억원의 채권이 있는 투금사들은 오는 9일쯤 공동 대책회의를 갖고 변호사 선임 등 소송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곽태헌기자>
5일 금융계에 따르면 동양투자금융 대신증권 외환은행 등 채권 금융단들은 작년 12월 말부터 이날까지 각 사별로 광주지법에 채권확인 소송을 제기했다.특히 회사별로 1백억∼2백억원의 채권이 있는 투금사들은 오는 9일쯤 공동 대책회의를 갖고 변호사 선임 등 소송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곽태헌기자>
1996-01-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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