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쓰레기 소각장 부지 확정/산본동 170일대

군포 쓰레기 소각장 부지 확정/산본동 170일대

입력 1995-12-31 00:00
수정 1995-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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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평가 거쳐 97년초 착공

【군포=조덕현 기자】 마침내 군포시의 쓰레기 소각장 부지가 정해졌다.조원극 군포시장은 30일 소각장 부지를 산본동 170일대 6천여평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예정지인 산본동 166에서 수리산 쪽으로 9백여m쯤 올라간 곳이다.산본 신도시 한양아파트에서 1.4㎞,가야아파트로부터는 6백여m 떨어졌다.반경 2㎞에 2만4천9백52가구·8만1천2백11명이 살고 있다.

새해 초부터 이의신청과 그린벨트 행위허가,환경영향 평가 등을 거쳐 97년 초에 착공해 98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군포시는 그 동안 새 소각장 후보지 7곳을 선정,의회 및 사회단체들과 협의를 거쳐 이날 확정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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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식 날 소각장 부지를 전격 발표하자 신도시 출신 시의원 5명이 시장실로 난입해 집기를 부수는 등 거칠게 항의했고 신도시 주민 1백여명도 시청으로 몰려와 시위를 벌였다.
1995-12-3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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