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해논란 농약 사용연장 추진/남가주지사

미,유해논란 농약 사용연장 추진/남가주지사

입력 1995-12-31 00:00
수정 1995-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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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한국 등 수출 위해 불가피”

【새크라멘토<미 캘리포니아주>UPI 연합】 피트 윌슨 미 캘리포니아주 지사는 29일 한국등에 수출되는 농산물 재배에 사용되는 농약의 사용기간을 연장하는 법안 처리를 위해 오는 1월3일 주의회의 특별회의를 소집했다.

윌슨 지사는 주의회 의원들에게 농약인 메틸 브롬화물과 펜타클로로페날이 건강에 해로운지에 대한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이 농약의 등록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처리하도록 지시했다.

윌슨 지사는 이날 준비된 성명을 통해 캘리포니아 농민 및 공공시설에 사용되는 이 농약의 사용기간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매년 수억 달러에 달하는 농산물 수출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면서 실질적인 대안이 없어 농산물을 수출할 수 없게 되면 캘리포니아의 농업이 피폐되고 수많은 캘리포니아주민이 일자리를 잃을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일본·멕시코등 여러 나라들은 수출되는 캘리포니아산 농산물을 메틸 브롬화물로 처리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또 펜타클로로페날은 나무를 파먹는 벌레로부터 전신주등 공공시설물을 보호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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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주지사의 이같은 조치에 대해 환경보호주의자들은 이들 농약을 계속 사용할 경우 수많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유독물질에 노출돼 기형아를 낳거나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1995-12-3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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