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만원 주려다 거절당해
【인천=김학준 기자】 인천지검은 19일 동국제강(주) 인천제강소의 특정 폐기물 불법 매립사건과 관련,수사 검사에게 뇌물을 주려 한 이 회사의 고문변호사 박모씨(41)를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로 조사하기로 했다.
박 변호사는 지난 16일 새벽 이 사건을 수사하는 인천지검 형사 2부 김광암 검사 사무실을 찾아가 소환된 「박홍재(54) 소장을 불구속으로 처리해 달라」며 김 검사에게 3백만원을 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변호사는 『수사 상황을 알기 위해 방문했을 뿐 돈을 주려고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노태우씨에게 30억원을 준 혐의로 장상태 회장이 최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었다.
【인천=김학준 기자】 인천지검은 19일 동국제강(주) 인천제강소의 특정 폐기물 불법 매립사건과 관련,수사 검사에게 뇌물을 주려 한 이 회사의 고문변호사 박모씨(41)를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로 조사하기로 했다.
박 변호사는 지난 16일 새벽 이 사건을 수사하는 인천지검 형사 2부 김광암 검사 사무실을 찾아가 소환된 「박홍재(54) 소장을 불구속으로 처리해 달라」며 김 검사에게 3백만원을 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변호사는 『수사 상황을 알기 위해 방문했을 뿐 돈을 주려고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노태우씨에게 30억원을 준 혐의로 장상태 회장이 최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었다.
1995-12-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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