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의회,4천명 「보」 파병 승인/전후 최대규모

독 의회,4천명 「보」 파병 승인/전후 최대규모

입력 1995-12-08 00:00
수정 1995-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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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점령지 파견은 처음

【본 AP 연합】 독일 의회는 6일 옛 유고에 나토 평화이행군의 일원으로 병력 4천명을 파견키로 결정함으로써 독일군은 2차대전 후 최대 규모의 해외파병을 맞게 됐다.

독일군은 이미 유엔군의 옛 유고 평화유지작전을 지원해 왔으나 나치가 점령했던 이 지역에 대규모 병력을 파견키로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 하원은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보스니아에 파병하는 것을 방관만 해서는 안된다는 견해가 지배적인 가운데 파병안을 찬성 5백43,반대 1백7표로 압도적으로 승인했다.

이날 표결에서 야당인 사민당 의원들과 평화주의 노선의 녹색당원 다수가 헬무트 콜 총리가 이끄는 3당 연정의 파병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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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7일 1차 병력 1백70명이 항공편으로 사라예보로 출발,나토사령부 설치 활동에 들어간다.
1995-12-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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