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3일 현정국과 관련해 김영삼 대통령과 민자당,국민회의,민주당,자민련의 4당대표간 5인회담을 정식으로 제의했다.
김총재는 이날 하오 서울 보라매공원 빈터에서 시민과 당원 등 5만여명(경찰추산·국민회의 20만명 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상시국 대강연회」에서 『현정국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란과 격동의 비상사태로 어떠한 파국이 기다리고 있는지 모른다』면서 『예측가능한 정치를 통해 국민을 안정시키기 위해 5인회담을 제의한다』고 밝혔다.
김총재는 『5인회담에서는 5·18문제를 비롯한 국정전반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책임있는 방안이 논의되고 합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5·18 진상규명을 고리로 대선자금의 정치적 해결가능성을 시사했다.<관련기사 6면>
한편 행사장주변에는 지방에서 올라온 20여대의 대형버스가 주차돼 있는 등 지구당별로 5백∼1천여명의 당원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양승현·백문일 기자>
김총재는 이날 하오 서울 보라매공원 빈터에서 시민과 당원 등 5만여명(경찰추산·국민회의 20만명 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상시국 대강연회」에서 『현정국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란과 격동의 비상사태로 어떠한 파국이 기다리고 있는지 모른다』면서 『예측가능한 정치를 통해 국민을 안정시키기 위해 5인회담을 제의한다』고 밝혔다.
김총재는 『5인회담에서는 5·18문제를 비롯한 국정전반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책임있는 방안이 논의되고 합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5·18 진상규명을 고리로 대선자금의 정치적 해결가능성을 시사했다.<관련기사 6면>
한편 행사장주변에는 지방에서 올라온 20여대의 대형버스가 주차돼 있는 등 지구당별로 5백∼1천여명의 당원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양승현·백문일 기자>
1995-12-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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