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만화사/윤영옥 지음(화제의 책)

한국신문만화사/윤영옥 지음(화제의 책)

입력 1995-11-21 00:00
수정 199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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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연재 시사만화 역사와 얽힌 얘기

1909년 6월2일자 「대한민보」에 시사만평이 처음 실린 뒤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국내 신문에 등장한 시사만화의 역사를 총정리한 최초의 책.지난 86년 초판이 나온지 9년만에 그동안의 변화를 추가한 증보판이다.

우리 신문만화는 현실의 모순을 날카롭게 풍자·비판해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했을 뿐만 아니라 세태를 민감하게 반영한 풍속화이기도 하다.따라서 신문만화사는 언론사이자,정치사·생활사등 다양한 성격을 갖는다.

이 책은 구한말·일제시대·현대로 시대를 구분,우리나라에서 발행된 주요 신문들에 실린 만화를 창간호부터 올 4월까지,폐간된 신문들은 종간호까지,만화의 종류·게재기간·게재지면·작가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 1972년 6월19일자 서울신문에 실린 「까투리여사」에서 당국의 농업정책을 비판했다가 연재가 5년동안 중단당한 사례을 비롯한 각종 필화사건,사고들을 따로 정리했다.한국신문만화 약사,신문사별·작가별 만화연재 연보도 수록했다.

지은이는 서울신문에 4컷만화 「까투리여사」를 지난해 8월까지 모두 6천7백73회 연재한 사람이다.



열화당 1만5천원.
1995-11-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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