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접촉혐의 구속 우상호씨 석방

간첩 접촉혐의 구속 우상호씨 석방

입력 1995-11-12 00:00
수정 1995-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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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법 형사 항소3부(재판장 이우근 부장판사)는 11일 남파간첩과 접촉한 뒤 이 사실을 당국에 신고하지 않아 국가보안법상의 불고지혐의로 구속된 청년정보문화센터 소장 우상호(33·전 연세대총학생회장)씨가 신청한 구속적부심을 받아들여 석방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전대협 동우회」회장 이인영(31·전고려대 총학생회장)·함운경(32)씨가 낸 구속적부심은 기각했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스마트라이프위크 현장방문… “미래도시 기술, 시민의 삶으로 연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박승진, 더불어민주당, 중랑구 제3선거구)는 지난 6일 오후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현장을 방문해 미래도시 기술의 변화와 정책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시민의 주거환경과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정 연계 방향을 모색했다. 스마트라이프위크는 첨단 기술 전시를 비롯해 국제 포럼과 도시·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할 기술 및 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다양한 전시와 국제 포럼, 컨퍼런스 등을 선보인다. 이번 방문은 첨단기술이 주거․도시공간과 시민의 일상에 가져올 변화를 확인하고, 주택공간위원회 소관 분야의 정책 검토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승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이강, 차인영, 김정애, 노성철, 박계홍, 오중석, 이소라, 정진철, 한기영, 김지훈, 오천진, 이정미 위원들은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주요 전시공간을 둘러봤다. 위원회는 쇼룸과 혁신관, MIT SCL, 서울AI로봇쇼 등을 연이어 찾아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 택시, 피지컬 AI 등 최첨단 기술의 발전 현황을 직접 체감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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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 등은 지난달초 서울시내 다방 등에서 충남 부여군에서 군·경과 총격전을 벌이다 생포된 간첩 김동식(33)을 만나 북한의 실태 등에 관해 얘기를 나눴으나 이를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지난 6일 구속됐다.

1995-11-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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