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례 안보협의회 새달 2일 서울서 개막

한·미 연례 안보협의회 새달 2일 서울서 개막

입력 1995-10-26 00:00
수정 1995-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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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분담금·SOFA 개정 논의

한미 양국은 다음달 2·3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제27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를 열고 양국간 주요 안보현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양호 국방장관과 윌리엄 페리 미 국방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이번 SCM에서 양국은 내년부터 새로 적용할 방위비분담금 액수를 확정하고 북·미 핵합의에 따른 올해 팀스피리트훈련의 중지문제,정전협정 유지방안등에 대해 협의한다.양국은 또 2일 김동진합참의장과 존 샐리캐슈빌리 미합참의장 주재로 한미군사위원회회의(MCM)를 열고 최근의 북한정세와 북한위협 평가,한미연합전비태세 강화방안등을 논의한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동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유치 ‘순항’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이민석 환경수자원위원장, 김창환 서울시청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 및 관계 공무원과 면담을 갖고 흑석동 260번지 일원에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미래한강본부 측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확답했다. 이날 이 의원은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에 흑석동 선착장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먼저 리버버스 선착장에 대한 흑석동 주민들의 염원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선착장 유치를 위해 미래한강본부에 주민 청원을 제출한 사례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동작구가 유일하다는 것이다. 이희원 의원은 2024년 8월과 10월, 2025년 3월 세 차례에 걸쳐 리버버스 선착장 설치를 요청하는 주민 청원을 미래한강본부에 제출한 바 있다. 1차 청원 당시 2180명이던 서명자는 3차에 이르러 4158명으로 늘었다. 교통 편의성 측면의 강점도 조명됐다. 흑석동 260번지 일대에 선착장이 조성되면, 기존 여의도와 잠원 선착장 간 약 10km 구간의 공백을 메워 노선 연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대상지에서 지하철 9호선 흑석역까지의 직선거리가 불과 150m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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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특히 이번 SCM에서 한국측이 제기한 주한미군의 주둔국 지위에 관한 협정(SOFA)개정과 한미지대지미사일 각서 폐기 및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가입문제,방산물자 제3국 수출허용문제등을 집중 논의하게 된다.

1995-10-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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