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 AP 연합】 미국은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제50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신청한 미국입국 비자를 발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미국무부가 18일 밝혔다.
국무부는 카스트로 의장에 대한 입국비자가 21일부터 25일까지 유효하며 뉴욕시로부터 반경 40㎞ 이내 체류가 허용된다고 말했다.
국무부는 입국 비자는 카스트로 의장이 국빈방문중인 보고타에서 그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무부의 카스트로에 대한 입국비자 허용은 미상원이 토의중인 쿠바에 대한 제재강화 법안중 말썽많은 조항을 제거,이 법안의 효력을 완화한다는데 타협이 이뤄진 후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국무부는 카스트로 의장에 대한 입국비자가 21일부터 25일까지 유효하며 뉴욕시로부터 반경 40㎞ 이내 체류가 허용된다고 말했다.
국무부는 입국 비자는 카스트로 의장이 국빈방문중인 보고타에서 그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무부의 카스트로에 대한 입국비자 허용은 미상원이 토의중인 쿠바에 대한 제재강화 법안중 말썽많은 조항을 제거,이 법안의 효력을 완화한다는데 타협이 이뤄진 후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1995-10-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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