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구 총리는 18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을 순시,17일 임진강 하류에 침투한 북한 무장공비를 사살한 전과를 올린 강혁준소위(24·학군 33기) 정인제 상병(21) 이종훈 이병(20)을 비롯한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어떤 사태에도 대처할 수 있는 확고한 경계태세 확립을 당부했다.
1995-10-1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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