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핵포기 「러」서 압력을”/「한·러 포럼」 개막

“북 핵포기 「러」서 압력을”/「한·러 포럼」 개막

입력 1995-10-18 00:00
수정 1995-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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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부총리 남북합의 이행 북에 촉구

한국과 러시아의 의회,정부,학계,언론계 인사들로 구성된 한러포럼의 제1차 회의가 17일 조선호텔에서 개막,이틀간의 회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참석자들은 ▲한­러 관계의 현안과 문제점 ▲한반도 통일문제와 러시아 ▲한­러 경제협력 관계 ▲동북아시아 국제정세 속의 한­러관계등 4가지 주제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벌인다.<관련기사 10면>

이날 개회식에서 나웅배 부총리 겸 통일원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서는 남북기본합의서와 한반도 비핵화공동선언을 비롯한 모든 남북간 합의사항이 성실히 이행돼야 한다』면서 『남북 당사자간의 평화체제 구축 노력에 대한 관련국들의 협조와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건립 예산 확보 ‘본격 시동’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국민의힘·송파2)이 방이초등학교 양궁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전용 양궁훈련시설 건립 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방이초등학교에서 송파구청 관계자와 방이초등학교 양궁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이초등학교 양궁장 이전 및 훈련시설 조성사업 검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방이초등학교 양궁부는 선수 15명, 지도자 1명, 코치 1명 규모로 운영되면서 연중 훈련과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임시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양궁 훈련공간을 학교 내 별도 부지로 이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훈련시설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별관 뒤편 약 120평(약 400㎡) 부지에 전용 양궁훈련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훈련 공간과 사대, 과녁, 안전시설을 비롯해 장비보관실, 지도자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구축한다. 아울러 조명, 냉난방, 환기, 소방시설을 완비해 학생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약 12억원 규모로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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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포럼은 18일 하오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회의의 토의 결과를 발표한다.<이도운 기자>

1995-10-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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