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 2천4백장 도난/안산 시험장

운전면허증 2천4백장 도난/안산 시험장

입력 1995-10-12 00:00
수정 1995-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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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당하고도 “쉬쉬”

경기도 경찰청 안산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지난 2월25일 밤 도둑이 들어 현금 1백47만원과 운전면허시험 합격자와 적성검사를 마친 사람에게 교부할 면허증 2천4백장을 도난당한 사실이 11일 뒤늦게 밝혀졌다.

이날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김종완 의원은 이같은 사실을 추궁하고 『면허증을 위조단이 거래할 때 한장에 3백만원씩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금액으로 따지면 72억원에 이를 뿐만 아니라 불법면허증을 가진 무자격자가 차를 몰고 거리로 나올 경우 심각한 문제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이순녀 기자>

1995-10-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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