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회관 붕괴 위험/지하철 공사 영향 지반침하·균열”

“올림픽회관 붕괴 위험/지하철 공사 영향 지반침하·균열”

입력 1995-10-12 00:00
수정 1995-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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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영 의원 주장

서울올림픽 기념 상징건물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부속건물이 이웃 지하철 공사 때문에 보와 천장,벽 등에 균열이 가고 지반이 침하돼 붕괴위험마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송천영 의원(민자)은 11일 국회 건설교통위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올림픽기념 상징 건물인 올림픽회관과 연결된 부속건물 2개동의 벽체와 바닥이 지난 5월 하순부터 심한 균열이 가는데다 갈수록 균열이 한쪽 방향으로 심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터널굴착시 폭약사용으로 인한 진동으로 심각한 위험을 유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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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원은 『건물주변 굴착공사로 지하수 변화에 따라 지반침하로 인한 붕괴위험마저 있다』고 덧붙였다.송의원은 균열이 시작된 시기도 이곳에서 20m 정도 떨어진 2기지하철 8­11공구의 터널발파 공사가 시작된 시기와 일치한다고 주장했다.<박현갑 기자>

1995-10-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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