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히스태닉계 체포
【로스앤젤레스 연합】 지난 5일 갱단의 총격을 받고 숨진 로스앤젤레스의 교포고교생 진봉환군(17)은 중남미계 청소년갱단의 「살인연습」에 희생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5년전 미국으로 이주한 진군은 낮 12시쯤 로스앤젤레스 인접 사이프리스의 아파트로 귀가,주차장 앞에 차를 세우던 중 중남미계 청소년 2명과 말다툼이 벌어진 끝에 이들로부터 4∼6발의 총격을 받고 숨졌으며 사고 직후 범인중 14세의 소년이 체포됐다.
이 사건 담당 존 아빌라 경찰은 과거 갱조직이 신입단원의 담력을 실험해보기 위해 주행총격을 시키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즈음은 살인연습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면서 조사결과 진군도 갱단 입단신고식의 살인연습에 희생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 연합】 지난 5일 갱단의 총격을 받고 숨진 로스앤젤레스의 교포고교생 진봉환군(17)은 중남미계 청소년갱단의 「살인연습」에 희생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5년전 미국으로 이주한 진군은 낮 12시쯤 로스앤젤레스 인접 사이프리스의 아파트로 귀가,주차장 앞에 차를 세우던 중 중남미계 청소년 2명과 말다툼이 벌어진 끝에 이들로부터 4∼6발의 총격을 받고 숨졌으며 사고 직후 범인중 14세의 소년이 체포됐다.
이 사건 담당 존 아빌라 경찰은 과거 갱조직이 신입단원의 담력을 실험해보기 위해 주행총격을 시키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즈음은 살인연습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면서 조사결과 진군도 갱단 입단신고식의 살인연습에 희생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1995-10-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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