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정한 기자】 태풍 라이언의 영향으로 지난 23일부터 방제작업을 일시중단한 부산 해양경찰서는 24일 폭풍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유조선 제1유일호가 침몰한 사고해역 부근에 경비정과 방제선 등 37척을 투입,방제작업을 재개했다.
해경은 이 날 상오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가덕도와 거제도 일원해역,사고선박이 침몰한 북형제도와 남형제도 부근 해상,부산 영도와 송도앞 해상 등으로 구역을 나눠 방제 작업을 벌였으나 해상에 3∼4m의 높은 파도가 일어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태풍의 영향으로 유출된 기름은 거세진 조류를 타고 거제 능포항 등 북동해안 일대에 폭 5백m,길이 3∼4㎞의 거대한 띠를 형성,오염이 칠천도해상에서 진해만까지 확산되고 있어 인근의 양식어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해경은 이 날 상오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가덕도와 거제도 일원해역,사고선박이 침몰한 북형제도와 남형제도 부근 해상,부산 영도와 송도앞 해상 등으로 구역을 나눠 방제 작업을 벌였으나 해상에 3∼4m의 높은 파도가 일어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태풍의 영향으로 유출된 기름은 거세진 조류를 타고 거제 능포항 등 북동해안 일대에 폭 5백m,길이 3∼4㎞의 거대한 띠를 형성,오염이 칠천도해상에서 진해만까지 확산되고 있어 인근의 양식어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1995-09-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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