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리혐의로 현재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은 국민회의 박은태 의원 등 8명이며 지방의회 의원은 22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법무부가 24일 국민회의 조홍규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1년동안 검찰에 각종 범죄혐의가 접수된 국회의원은 모두 20명으로 이 가운데 12명은 기소 1명,무혐의 6명,기소중지 3명,공소권 없음 2명 등으로 처리됐으나 나머지 8명은 수사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기간동안 범죄혐의를 받은 지방의회의원은 모두 1백5명으로 이 가운데 기소 47명,불기소 36명 등으로 처리됐고 22명은 수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박성원 기자>
법무부가 24일 국민회의 조홍규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1년동안 검찰에 각종 범죄혐의가 접수된 국회의원은 모두 20명으로 이 가운데 12명은 기소 1명,무혐의 6명,기소중지 3명,공소권 없음 2명 등으로 처리됐으나 나머지 8명은 수사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기간동안 범죄혐의를 받은 지방의회의원은 모두 1백5명으로 이 가운데 기소 47명,불기소 36명 등으로 처리됐고 22명은 수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박성원 기자>
1995-09-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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