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중국공산당 제14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5중전회)가 25일 북경의 경서빈관에서 개막된다고 홍콩의 중국계 신문 대공보가 21일 보도했다.
중국계 신문이 5중전회 개막 날짜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신문은 중국공산당의 주요 정책들을 결정할 이번 회의가 ▲제9차 5개년계획(약칭 9·5계획,1996∼2000년)및 향후 15년계획에 관한 건의를 논의,통과시키고 ▲진희동 북경시 전당위서기 거취 문제 ▲인사 문제 등을 토의·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보도 이날 이번 회의는 통상 4∼5일만에 끝났던 앞서의 회의와 달리 9·5계획과 진희동 거취 문제 등이 추가돼 약 1주일간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계 신문이 5중전회 개막 날짜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신문은 중국공산당의 주요 정책들을 결정할 이번 회의가 ▲제9차 5개년계획(약칭 9·5계획,1996∼2000년)및 향후 15년계획에 관한 건의를 논의,통과시키고 ▲진희동 북경시 전당위서기 거취 문제 ▲인사 문제 등을 토의·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보도 이날 이번 회의는 통상 4∼5일만에 끝났던 앞서의 회의와 달리 9·5계획과 진희동 거취 문제 등이 추가돼 약 1주일간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5-09-2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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