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AT&T 3개사로 분할/통신·장비·금융서비스 별도 법인화

미 AT&T 3개사로 분할/통신·장비·금융서비스 별도 법인화

입력 1995-09-21 00:00
수정 1995-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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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문서는 손떼기로

【뉴욕 AP AFP 연합 특약】 미국 전신전화주식회사(AT&T)는 20일 AT&T가 3개의 별도법인체로 분할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상 최대규모인 이번의 기업분할 결과로 탄생하는 3개사는 통신,설비,금융서비스를 각각 맡게된다.이 회사는 또한 지난 90년 착수한 컴퓨터산업에서는 손을 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화사업,신용카드,무선통신사업 등은 계속 AT&T의 이름으로 남게된다.

로버트 앨런 AT&T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고객들의 요구,기술,공공정책이 변화함에 따라 우리의 산업도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AT&T의 주식은 19일 주당 57.62달러로 마감됐다.
1995-09-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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