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후반기 기강확립체제 강화 포석
청와대 정무수석실이 소속 비서관들의 업무조정을 한데 이어 민정수석실도 20일 기구개편을 단행했다.
민정수석실은 현행 사정 1·사정 2비서관을 사정비서관으로 통합하고 공직기강비서관을 신설했다.사정비서관에는 배재욱 사정2비서관,공직기강비서관에는 행정수석실의 김종민 일반행정비서관이 전보·발령됐다.
김길환 전사정1비서관은 경기 가평·양평의 민자당 지구당조직책을 맡아 비서관직을 사퇴했다.김진환 법률비서관도 부산지검 차장검사로 내정돼 곧 있을 검찰 인사때 친정으로 돌아갈 예정이며 검찰출신 후임이 임명될 전망이다.
민정수석실의 기구개편 특징은 사정업무을 일원화시켰다는 것이다.이제까지는 감사원등 국가사정은 사정1에서,나머지 검찰 경찰 국세청 등의 사정업무는 사정2에서 맡아 다소 일관성이 결여돼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청와대 사정업무의 통합은 김영삼 대통령 집권 후반기를 맞아 효율적으로 공직기강을 잡기 위한 체제를 갖추자는 취지로 풀이된다.민정수석실은 특히 사정비서관을중심으로 해 청와대의 내부 근무기강감찰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공직기강비서관은 부처 업무평가,통치권 차원의 인사관리,공직사회 사기앙양 방안,퇴직 공직자 문제 등을 담당하게 된다.
사정비서관의 권한이 강화됨으로써 민정수석실의 비서관 직제 순위도 사정민정공직기강법률민원비서관 순으로 바뀌었다.<이목희 기자>
청와대 정무수석실이 소속 비서관들의 업무조정을 한데 이어 민정수석실도 20일 기구개편을 단행했다.
민정수석실은 현행 사정 1·사정 2비서관을 사정비서관으로 통합하고 공직기강비서관을 신설했다.사정비서관에는 배재욱 사정2비서관,공직기강비서관에는 행정수석실의 김종민 일반행정비서관이 전보·발령됐다.
김길환 전사정1비서관은 경기 가평·양평의 민자당 지구당조직책을 맡아 비서관직을 사퇴했다.김진환 법률비서관도 부산지검 차장검사로 내정돼 곧 있을 검찰 인사때 친정으로 돌아갈 예정이며 검찰출신 후임이 임명될 전망이다.
민정수석실의 기구개편 특징은 사정업무을 일원화시켰다는 것이다.이제까지는 감사원등 국가사정은 사정1에서,나머지 검찰 경찰 국세청 등의 사정업무는 사정2에서 맡아 다소 일관성이 결여돼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청와대 사정업무의 통합은 김영삼 대통령 집권 후반기를 맞아 효율적으로 공직기강을 잡기 위한 체제를 갖추자는 취지로 풀이된다.민정수석실은 특히 사정비서관을중심으로 해 청와대의 내부 근무기강감찰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공직기강비서관은 부처 업무평가,통치권 차원의 인사관리,공직사회 사기앙양 방안,퇴직 공직자 문제 등을 담당하게 된다.
사정비서관의 권한이 강화됨으로써 민정수석실의 비서관 직제 순위도 사정민정공직기강법률민원비서관 순으로 바뀌었다.<이목희 기자>
1995-09-2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