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96 예산 감축은 안보위협”

“미 상원 96 예산 감축은 안보위협”

입력 1995-09-14 00:00
수정 1995-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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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외교·유엔활동 위축 경고/클린턴에 곧 거부권 건의

【워싱턴=나윤도 특파원】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은 미국의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가져올 미 상원의 96년도 예산안에 대해 클린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지가 13일 보도했다.

포스트지는 크리스토퍼장관이 공화당 주도의 상원 통과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23%가 삭감된 2백35억달러의 국무부 상무부 법무부 예산은 미국의 외교및 유엔의 평화활동을 엄청나게 위축시키게 되기 때문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 이외의 방법은 없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날 크리스토퍼 장관은 상원외교위의 마크 하트필드 위원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같은 예산삭감으로 국무부의 해외사무소 50여개가 폐쇄되며 평화유지군 감축등 유엔및 기타 국제기구의 활동이 축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구 조정돼도 강일동 약속 끝까지 지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제11대 의정활동 당시 강일동 주민으로부터 접수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 민원을 선거구 변경 이후에도 계속 챙겨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BIT 신설 공사로 연결했다. 해당 민원은 강일리버파크7단지 인근의 강일고 및 강일리버파크7단지 정류소(25-322·25-513)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도입해, 주민들이 버스 운행 정보를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하도록 돕고자 시작됐다. 당시 주민들은 BIT 신설과 함께 동절기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온열의자 설치를 제안했으며, 약 4m 거리에 위치한 교통안내표지판을 활용해 전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현장 의견까지 제시했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동안 강동구 제3선거구를 기반으로 강일동 일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후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강일동이 관할 지역구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접수된 민원을 외면하지 않고 관계 부처 및 기관과 꾸준히 협의를 진행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승차대에 BIT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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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클린턴 대통령과 의회지도자들은 여야간의 첨예한 대립으로 예산안이 오는 9월말까지 통과되지 못할 경우 10월1일부터의 예산동결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국가예산의 「단기지출계획」수립에 합의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1995-09-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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