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 자격 강화/경력 10년이상·학교운영위 추천 받게

교육위원 자격 강화/경력 10년이상·학교운영위 추천 받게

입력 1995-09-12 00:00
수정 199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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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법안 합의

정부와 민자당은 11일 교육위원 선출 과정의 비리와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위원의 자격요건을 교원 경력,교육행정·연구기관및 사회교육기관 전문요원 등의 경력이 10년 이상인 사람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또 선출방식도 개선,학교운영위원회 대표의 추천을 받아 시·도의회에서 선출토록 하고 교육위원수를 7∼15인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교육자치법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처리키로 했다.

당정은 이와함께 교육감 선출방식도 개선,시·도지사가 2인,시·도의회의장이 1인,교육위원회 의장이 1인,교육부장관이 1인을 지명해 구성되는 「교육감후보추천위원회」가 2인의 후보자를 추천해 교육위원회에서 선출토록 하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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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육위원 구성에 있어 시·도의회와의 연계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의회 의원의 교육위원 겸직금지 규정을 폐지하는 한편 교육관련위원회 설치금지 규정을 신설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김경홍 기자>

1995-09-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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