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일대 체증/오케스트라 공연 지연(조약돌)

예술의 전당 일대 체증/오케스트라 공연 지연(조약돌)

입력 1995-09-07 00:00
수정 1995-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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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있은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연주회(지휘 정명훈)는 추석을 앞둔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오케스트라 단원이 탑승한 버스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1시간가량 지연되는등 차질을 빚었다.

단원들은 이날 저녁8시인 공연시간에 맞춰 저녁 6시30분 숙소인 강남의 리치칼튼 호텔을 출발했으나 길이 막혀 평소 20분이면 충분하던 거리를 무려 2시간30분이나 걸려 도착,저녁9시에 간신히 공연을 시작.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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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공연은 이홍구 국무총리,조순 서울시장,이회창 전총리,주돈식 문화체육부 장관등 「귀빈」을 비롯,많은 청중으로 대성황을 이뤘는데 연주가 지연되자 주최측은 좌불안석.그러나 먼저 연주회장에 와 있던 이날 연주회의 피아노 협연자 야브론스키와 피아니스트출신 지휘자인 정명훈씨가 번갈아 피아노 독주곡을 연주,관객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연주회의 체면을 살렸다.<이헌숙 기자>

1995-09-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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