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일대 체증/오케스트라 공연 지연(조약돌)

예술의 전당 일대 체증/오케스트라 공연 지연(조약돌)

입력 1995-09-07 00:00
수정 1995-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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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있은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연주회(지휘 정명훈)는 추석을 앞둔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오케스트라 단원이 탑승한 버스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1시간가량 지연되는등 차질을 빚었다.

단원들은 이날 저녁8시인 공연시간에 맞춰 저녁 6시30분 숙소인 강남의 리치칼튼 호텔을 출발했으나 길이 막혀 평소 20분이면 충분하던 거리를 무려 2시간30분이나 걸려 도착,저녁9시에 간신히 공연을 시작.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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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공연은 이홍구 국무총리,조순 서울시장,이회창 전총리,주돈식 문화체육부 장관등 「귀빈」을 비롯,많은 청중으로 대성황을 이뤘는데 연주가 지연되자 주최측은 좌불안석.그러나 먼저 연주회장에 와 있던 이날 연주회의 피아노 협연자 야브론스키와 피아니스트출신 지휘자인 정명훈씨가 번갈아 피아노 독주곡을 연주,관객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연주회의 체면을 살렸다.<이헌숙 기자>

1995-09-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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