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강석진 특파원】 지난 5월말 서해상에서 북한에 나포된 「제86우성호」 선원 가운데 1명이 새로 숨졌으나 북한은 이같은 사실을 숨기고 있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4일 일·북한관계 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
북한은 우성호를 나포한 뒤 북한 경비정의 총격으로 선원 2명이 사망한 사실은 즉각 보도했으나 나포 당시 총격으로 중상을 입은 선원 1명이 추가로 사망한 사실을 숨기고 있다며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이어 북한이 한국으로부터 수해 지원을 받아내기 위해 우성호 송환을 늦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우성호를 나포한 뒤 북한 경비정의 총격으로 선원 2명이 사망한 사실은 즉각 보도했으나 나포 당시 총격으로 중상을 입은 선원 1명이 추가로 사망한 사실을 숨기고 있다며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이어 북한이 한국으로부터 수해 지원을 받아내기 위해 우성호 송환을 늦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5-09-0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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