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천억이상 업체/하도급 실태 조사/공정위,30개사

매출 천억이상 업체/하도급 실태 조사/공정위,30개사

입력 1995-08-16 00:00
수정 1995-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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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결제·구매강요 등 중점

기업의 규모가 크고 하도급 거래가 많은 제조업체의 하도급 거래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가 이뤄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하도급의 거래질서를 정착시킴으로써 중소제조업체의 자금여건 및 제품의 납품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16일부터 6개 업종,3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도급 및 내부거래 실태에 대해 전수조사를 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하도급의 비중이 높고,지난 해 매출액이 1천억원 이상인 업체 중 92년 이후 하도급 및 내부거래에 대한 실태조사를 받지 않은 제조업체이다.업종별로는 한화기계 등 기계업종 9개,대한전선 등 전기전선 분야 4개,금강공업 등 조립금속 분야 2개,LG반도체 등 전자통신 분야 9개,화승 등 가죽·신발 분야 4개,현대미포조선 등 기타운송장비 분야 2개이다.

94년 1월부터 지난 6월까지의 하도급 거래 중 부당한 하도급 대금의 결제와 하도급 대금 및 선급금의 미지급,물품의 구매강제 행위 등을 중점 조사한다.<오승호 기자>

1995-08-1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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