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마약밀매 확산/태서 베트남·캄·중으로

아시아 마약밀매 확산/태서 베트남·캄·중으로

입력 1995-06-22 00:00
수정 1995-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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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 연합】 한때 미얀마와 태국의 문제로만 여겨졌던 마약불법거래가 「암과 같이 확산」,이제는 아시아 지역의 모든 나라를 위협하는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고 로버트 겔버드 국제마약담당 미국무차관보가 20일 말했다.

2주간에 걸쳐 태국·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홍콩등을 방문하고 돌아온 그는 기자회견에서 『태국의 법집행노력이 개선됨에 따라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와 같은 이웃 나라의 마약밀매가 놀라울 정도로 증가되고 있으며 중국은 오늘날 미얀마헤로인의 거래통로로 태국과 맞먹는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겔버드 차관보는 그가 이번에 방문한 나라들이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마약퇴치 노력에 있어서 미국과 협력할 것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1995-06-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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