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정 당리당략 이용말라”/시민단체 공동선연

“지역감정 당리당략 이용말라”/시민단체 공동선연

입력 1995-06-22 00:00
수정 1995-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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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도자·국민 각성 촉구

도덕성회복을 위한 시민단체인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공동대표 서영훈)은 21일 상오 서울 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7일의 지방선거가 개인 및 지역의 이기주의나 당리당략에 이용돼 사회혼란과 행정차질을 가져오지 않도록 정치지도자들의 노력과 각성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나라를 걱정하는 호소문」을 통해 『지방자치제는 잘못된 묵은 감정을 씻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정치지도자들은 계층간·지역간·세대간의 상반된 이해관계를 보다 높은 대국적 차원에서 수렴통합하는 데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문한 뒤 『국민 역시 후보자를 똑바로 골라 주권의식과 시민의식을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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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회견에는 서공동대표를 비롯,안병욱 숭실대명예교수·조향록목사·송월주 조계종 총무원장·이병주 전성균관 재단이사장·안춘생 전독립기념관장·고흥문 전국회부의장·이창갑 전서울시교육감·김태길 한국방송공사이사장·김삼용 전원광대총장·강석규 호서대총장 등 원로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주병철 기자>

1995-06-2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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