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 감량법안 상정/미 하원 7년간 10㎎서 0.05㎎으로

니코틴 감량법안 상정/미 하원 7년간 10㎎서 0.05㎎으로

입력 1995-06-17 00:00
수정 1995-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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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 연합】 흡연자들의 니코틴중독을 막기 위해 담배제조업자들에게 담배의 니코틴함량을 향후 7년동안 중독을 일으키지 않는 수준까지 대폭 줄여가도록 규정한 법안이 미 하원에 15일 제출됐다.

마티 미한 의원과 제임스 핸슨 의원이 제출한 「니코틴중독해방법안」은 모든 담배제품의 니코틴함량을 오는 97년부터 시작,2002년까지 대폭 줄이도록 규정하고 있다.

가령 궐련은 개당 니코틴함량을 97년 10㎎에서 매년 단계적으로 줄여 2002년에는 0.05㎎까지 떨어뜨린다는 것이다.현재 궐련의 니코틴함유량은 8∼12㎎이다.

◎국교생에 흡연예방 교육/2학기부터 5·6학년 대상

서울시교육청은 16일 오는 2학기부터 국민학교 5·6학년들에게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여중생들의 흡연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등 흡연 연령층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하루 10명도 못 태운 2년 11억 원 한강버스 무료 셔틀, 전형적인 탁상행정”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한강버스를 마곡–여의도 구간만 운항하는 ‘반쪽 운항’ 체제로 전환했음에도, 압구정·잠실 무료 셔틀은 두 달 이상 그대로 유지하다가 1월 21일에야 중단한 것에 대해 “현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늑장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한강버스는 한강버스 접근성 개선을 명분으로 무료 셔틀버스(잠실3대, 압구정1대, 마곡2대)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11월 16일 이후 한강버스는 마곡–여의도 구간 중심으로만 제한 운항됐음에도, 실제 운항이 이뤄지지 않던 압구정·잠실 선착장을 대상으로 한 셔틀 운행은 그대로 유지했다. 무료 셔틀버스는 출근 시간(06:30~09:00)과 퇴근 시간(17:30~21:00)에만 운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 구조다. 여가·관광 수요가 중심인 한강버스의 특성과 맞지 않는 운영 방식이라는 지적에도, 운항 축소 이후에도 별다른 조정은 이뤄지지 않았다. 실제 이용 실적 역시 저조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무료 셔틀버스 이용객 수는 하루 평균 10명 미만 수준에 머물렀다. 그럼에도 해당 사업은 월 4600만 원의 고정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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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정신과 및 가정의학 전문의,일선 양호교사 등 전문가 6명을 위촉해 국교생들의 금연교육을 위한 자료를 개발,이달말까지 서울시내 전체 국민학교에 배포한다.<곽영완 기자>
1995-06-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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