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정치기부금 조사” 파문/반부패위 제안… 총리·보수당 반발

영 “정치기부금 조사” 파문/반부패위 제안… 총리·보수당 반발

입력 1995-05-16 00:00
수정 1995-05-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런던 로이터 연합】 영국정가의 부패추방을 위해 설립된 「놀란위원회」의 제안 때문에 몇몇 장관들의 조기사퇴와 존 메이저 총리와 위원회간의 충돌 등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전망은 일련의 부정·부패사건이 드러남에 따라 메이저 총리에 의해 구성된 이 위원회가 의원들의 외부이권 활동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를 제안한 후 나온 것이다.

15일자 「선데이 타임스」지는 몇몇 각료들이 위원회의 제안조치 실행 이전에 이권이 많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조기사퇴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위원장을 맡고 있는 놀란경이 비밀에 쌓여 있는 정당의 정치기부금까지 조사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는 메이저 총리와 집권보수당으로부터 심한 반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1995-05-16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