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광주/대전/지역민방 내일 개국/상오6시 시청자에 첫인사

부산/대구/광주/대전/지역민방 내일 개국/상오6시 시청자에 첫인사

입력 1995-05-13 00:00
수정 1995-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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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91시간 방송… SBS프로 65% 공급

방송의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갈 부산(PSB)·대구(TBC)·광주(KBC)·대전(TJB)등 4개지역 민영방송이 내일(14일) 상오 8시를 기해 일제히 개국한다.

이제 지방 시청자들도 KBS MBC의 지방 네트워크와 달리 지역자본으로 출발한 지역민방을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지역소리를 생생하게 듣게된 것이다.

각 지역방송은 기존의 공중파 방송과 마찬가지로 1주일에 5천4백90분(81시간 30분)간 방송하며 방송시간대는 상오 6시부터 밤 12시께까지다.

지역민방의 개국으로 전국 네트워크망을 갖추게 된 SBS와 각 지역민방은 지난달 「방송기본 협정서」에 최종합의,SBS 전체방송프로의 65.8%를 지역방송에 공급하고 지역방송은 자체제작 비율을 20% 안팎(부산방송 29.5%,대구방송 23.9%,광주방송 20.5%,대전방송 18.6%)으로 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주요뉴스인 「8시뉴스」의 총 45분 가운데 25분을 SBS뉴스로 채우고 나머지 20분은 지역 자체소식을 전하는 지역뉴스를 방송한다.



14일 개국일에는 4개 지역민방이 함께 상오 6시부터 8시30분까지 전국 지역민방과 지역명소를 소개하는 「특별생방송 민방의 새바람 전국을 하나로」와 축하쇼를 내보낸다.<김수정 기자>
1995-05-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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