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이천열 기자】 7일 하오 7시45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면 복수리 장항선 모산역 구내(천안기점 9.2㎞지점)에서 승객 4백여명을 태우고 대천에서 천안으로 가던 3228호 무궁화호 열차(기관사 김양태·32·천안 기관차사무소 소속)의 기관차 일부가 선로를 이탈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시간가량 장항선이 불통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가 나자 철도청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하오 9시20분쯤 열차운행을 재개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시간가량 장항선이 불통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가 나자 철도청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하오 9시20분쯤 열차운행을 재개했다.
1995-05-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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